트럭 제조사 볼보, 분기 이익 급증, 예상치 상회

May 21, 2024

[1/4]2023년 7월 19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볼보그룹의 2023년 2분기 수익 보고서 발표 당일 AB Volvo Martin Lundstedt의 사장 겸 CEO가 참석하고 있습니다. Adam Ihse/TT News Agency/via REUTERS

스톡홀름, 7월19일 (로이터) - 스웨덴 트럭 제조사 AB 볼보(VOLVb.ST)가 가격 인상에 힘입어 2분기 조정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57%나 급증했다고 수요일 밝혔다.

마틴 룬드스테트(Martin Lundstedt)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비용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혼란 증가를 관리하면서 마진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구조 조정 비용 및 법적 청구 전 영업 이익은 217억 크로네(21억 달러)로 급증하여 Refinitiv 합의 추정치인 184억 크라운을 넘어섰습니다.

해당 분기의 주문은 10% 감소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는 볼보가 너무 많은 주문을 꺼리는 것과 부분적으로 구매자의 주의에 따른 결과라고 Lundstedt는 말했습니다.

트럭 제조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주요 부품이 부족해짐에 따라 과도한 리드 타임을 피하기 위해 몇 년 동안 주문서를 엄격하게 관리해 왔습니다.

JPMorgan 분석가들은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회사가 전반적으로 건전한 성과로 탄탄한 결과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볼보는 또한 유럽과 북미 지역의 산업 전반에 걸친 대형 트럭 판매에 대한 추정치를 높였으며 현재 각 시장에서 320,000대에서 330,000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더 큰 차량이 구형 차량을 계속 교체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볼보의 주가는 0743 GMT에 3% 하락하여 OMX Stockholm 30 지수(.OMXS30)의 0.8% 하락을 저조했습니다.

우리의 표준: Thomson Reuters 신뢰 원칙.

톰슨 로이터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기업 뉴스 특파원으로 주로 스웨덴의 소매 및 산업 기업은 물론 스웨덴 기업의 기타 부문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그단스크에서 일반 북유럽 주식 시장을 다루면서 러시아를 떠나는 회사부터 M&A 및 공급망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Marie는 저널리즘과 국제 관계 분야의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을 주도하고 보도되지 않은 요소를 포함하는 기사를 찾는 데 열중하고 있습니다.